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교통공사 4000호대 전동차 (문단 편집) === 앞 뒤를 자유롭게 볼 수 있는 열차 === [[파일:attachment/BTC4000_INNER.png|width=300]] 대부분의 전동차들은 앞뒤에 운전실이 있어서 앞뒤를 볼 수 없는데, 부산 4호선은 무인운전이라 열차 안에서 앞뒤를 자유롭게 볼 수 있다.[* 이는 [[신분당선]], [[용인경전철]], [[의정부 경전철]], [[우이신설선]], [[서울 경전철 신림선]], [[인천 도시철도 2호선]]도 동일하다. 유인운전 열차 중에서도 [[오다큐 로망스카]]처럼 앞뒤에서 전망을 볼 수 있는 것이 있기는 하다. 이 경우는 운전실이 2층으로 올라간 구조.] 물론 앞 뒤를 볼 수 있는 노선도 있긴 하지만, 겨우 몇 사람만 볼 수 있어 자유롭지 못하다.[* 예를 들어서 일본의 [[유리카모메]]나 [[서울 지하철 9호선]]도 앞 뒤를 볼 수 있기는 하지만 겨우 한두 사람 정도.] 앞뒤를 자유롭게 볼 수 있다는 자체가 신기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개통 당일 많은 사람들이 앞뒤에 몰려가 사진과 동영상을 찍기도 했다. 지하 구간에는 밝게 조명을 켰으나 최근은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어둡게 해 둔 경우가 더 많다. 이런 개방형 디자인은 지상 구간에서 진가를 발휘하겠지만, 부산 4호선의 지상 구간은 딱히 경치가 좋지는 않다. 전 구간 중 반 이상이 지하인데다 지상 구간도 산, 그리고 산 아래 형성된 주거지가 경치의 대부분. 그린벨트가 쳐진 [[석대역]] 주변이 그나마 낫다. 같은 경전철 노선인 [[부산김해경전철]]도 비슷한 개방형 디자인 차량에 바깥 경치도 그 쪽이 훨씬 낫다. 내린 문을 알려주는 형태가 서울 지하철과 유사한데, 평범한 우측통행을 기준으로 고려된 부산 1~3호선의 경우 상대식 승강장이 섬식 승강장보다 많기 때문에 섬식 승강장이 채택된 역은 주의한 정도로 특색을 줄 수 있다.[* 안내방송에서 "이번에 서는 ○○역은 다른 역과 반대 방향인 왼쪽 출입문이 열립니다. 손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."라고 나왔다.] 그러나 부산 4호선의 경우 오히려 섬식 승강장이 상대식 승강장보다 많다 보니 안내방송도 1~3호선과 다르게 왼쪽 문이 열린 역에 도착하기 전 "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."라고 하다가 [[2015년 8월]]에 안내방송이 한 번 개정되면서 [[부산 도시철도]] 1~4호선 모두 이렇게 통일됐다. 4호선 개통 이후 [[부산김해경전철]] 및 수도권의 [[신분당선]]과 [[의정부경전철]], [[우이신설선]], [[인천 도시철도 2호선]], [[대구 도시철도 3호선]] 등이 무인운전 노선으로 개통하면서 앞뒤를 자유롭게 볼 수 있는 열차가 많아지게 됐다.[* 이 중 [[신분당선]]은 현재로서는 유일한 무인운전 중전철 노선이며, 앞쪽과 뒤쪽의 창문도 경전철보다 훨씬 넓은 것이 특징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